안녕하세요. Hippy Terry 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필리핀 모습은 바로 올티가스 에메랄드 아비뉴입니다.
이곳에는 매주 일요일마다 차도로를 막고, 자전거 도로가 나타납니다.
많은 올티가스 주민들과 필리핀에서 자전거를 타고싶은 아이들이 모이고 하는 곳 입니다. 이곳은 정말 한산하며, 차가 지나다니지 않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 좋은 거리로 변합니다.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 조깅을 즐기는 어른들 , 보드를 타는 현지인들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옵니다
이곳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 18:00 까지 이렇게 도로를 막아놓습니다.
강아지 산책하기도 좋은 올티가스 에메랄 드 아비뉴의 풍경입니다.
자전거가 없는 아이들도 이곳에서 자전거 렌트를 할수있습니다.
자전거 모델에 따라 조금씩 가격은 다르지만, 많이 비싼편은 아닙니다.
도로가에는 많은 야자수들이 드러서있으며, 이곳에서 열심히 자전거 타는 아이들의 모습은 정말 한없이 즐거워 보입니다. 필리핀 특정상 빌리지에 살지 않으면, 놀이터가 없어 이렇게 아이들은 주말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필리핀 현지인들은 자동차가 없는 도로 위에서 마음껏 묘기를 뽐내며 보드를 즐기는 모습을 쉽게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보통 강아지와 산책하시는 분들은 필리핀 어른분들 아니면, 한국 어른분들이며, 자전거 타는 아이들은 정말 다양한 국가에서 즐겨 찾습니다.
러시아에서 필리핀으로 영어 공부하기 위해 찾아온 아이들도 일요일만을 기다린다고 하더군요. 정말 귀여운 아이들이 작은 자전거를 열심히타는 모습을 지켭면 괜히 흐믓해집니다.
지루한 일상이 싫으신분들은 일요일 오후에 아이들과 자전거 타며 즐겨보시는건 어떻실까요.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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